밑반찬 봉사단체 행복맛드림이 9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당진시자원봉사센터청 제공
밑반찬 봉사단체 행복맛드림이 9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당진시자원봉사센터청 제공

[당진신문] 당진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권일) 밑반찬 봉사단체 행복맛드림(단장 박광래)이 9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행복맛드림은 2013년부터 현재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밑반찬 조리 및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박광래 단장은 “갑작스런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하며 생존자와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금은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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