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쌀 수출 달성 목표 100만 불..순항 중

당진 쌀 13톤이 18일 아랍에미리트 수출길에 올랐다. ⓒ당진시청 제공
당진 쌀 13톤이 18일 아랍에미리트 수출길에 올랐다. ⓒ당진시청 제공

[당진신문] 당진 쌀 13톤이 18일 아랍에미리트 수출길에 올랐다.

농업회사법인 ㈜미소미는 지난 6일 네덜란드에 22톤의 당진 쌀을 선적한 데 이어 아랍에미리트에도 수출을 이어갔다.

시 관계자는 “해풍을 맞고 자라 밥맛이 일품인 당진 쌀이 해외의 입맛도 사로잡아 순조롭게 수출이 이뤄지고 있다”며 “지금까지만 해도 35톤의 쌀을 수출한 만큼 올해 목표인 100만 불 달성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당진 농산물의 수출물류비, 수출 농산물 포장재 등을 지원해 우수한 당진 농산물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당진 #당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