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사회복지관은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이 있는 새해가 되길 바라며 지역 내 소외계층 지역 주민 60가정에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송악사회복지관 제공
송악사회복지관은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이 있는 새해가 되길 바라며 지역 내 소외계층 지역 주민 60가정에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송악사회복지관 제공

[당진신문] 송악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은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이 있는 새해가 되길 바라며 지역 내 소외계층 지역 주민 60가정에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명절 음식과 부식 전달을 통해 각 가정의 안전과 안부 인사를 하며 대상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명절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음식과 부식 전달에 함께해준 자원봉사자, 송악농협중흥지점, 포모나과일공간(기지시), 떡하지(시곡동), 좋은고기 본점(복운리)의 후원을 통해 더욱 풍성한 명절을 준비할 수 있었다. 

한편 송악사회복지관은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지역 내 단체와의 자원연계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이루기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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