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의원들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당진시의회 제공
당진시의회 의원들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당진시의회 제공
당진시의회 의원들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당진시의회 제공
당진시의회 의원들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당진시의회 제공

[당진신문]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가 18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나눔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시의원들은 제99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종료 직후 솔뫼 베네딕도의 집(우강면)과 평안마을(당진2동)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서 시의회는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노인 복지시설임을 감안하여 입소자 위문을 자제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복지시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김덕주 의장은 “코로나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각박해지는 사회에서 소외되는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문화조성을 위해 시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복지기반 조성에 힘쓸 것이며, 더불어 행복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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