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당진시지회가 2년 연속 최우수지회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한국자유총연맹 당진시지회 제공
한국자유총연맹 당진시지회가 2년 연속 최우수지회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한국자유총연맹 당진시지회 제공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당진시지회(회장 김국환)가 2년 연속 최우수지회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지난 11일 충남 공주시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남도지부가 2023 조직간부 신년교례회 및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수식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한 연맹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자 정부포상 수여와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함께 거행했다.

이 가운데 한국자유총연맹 당진시지회는 충남도 내 15개 시·군 중에서 활동실적 평가에서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연맹 활동에 기여한 공이 큰 최우수지회로 평가받아 표창의 영예를 얻었다.

또한, 김국환 지회장은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받았으며, 이정남 사무국장은 통일부장관 표창을 그리고 정필원 청년회부회장은 국회의원 표창을 함께 받았다

김국환 지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국가와 지역사회 그리고 우리 연맹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오신 당진시지회 회원 가족 여러분들께 감사와 격려를 드린다”라며 “2년 연속 최우수지회로 선정된 만큼 2023년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널리 확산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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