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서산 예비군훈련대가 창설되면서 당진 지역과 인근 지역 예비군들이 서산에서 예비군 훈련을 받게 될 전망이다.

서산 예비군훈련대가 창설되면서 당진 등 5개 지역 예비군 자원이 서산 신규 훈련대에서 훈련을 받게 된다. 훈련 시기는 오는 5월 중으로 예상되고 있다. 5개 지역은 제1789부대의 관할 지역인 당진, 홍성, 예산, 서산, 태안 등이다. 

이번 예비군훈련대 창설은 국방개혁과 연계해 과학화 시설과 장비를 활용함으로써 보다 실전적인 예비군 훈련을 전담하고자 창설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입소할 예비군 자원들의 경우 VR영상 모의사격, 실내 개인화기 사격 등 첨단화되고 체계적인 훈련과목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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