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정책 역량 높이 평가 받아 의정혁신지역공헌부문 수상자 선정
어기구 의원“국민을 위해 필요한 제도 촘촘히 마련하고 민생정치에 더욱 헌신할 것”

어기구 의원이 22일 2022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대상을 수상했다. ⓒ어기구 의원실 제공
어기구 의원이 22일 2022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대상을 수상했다. ⓒ어기구 의원실 제공

[당진신문]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22일 2022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대상을 수상했다. 

2022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는 올 한해 동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남다른 열정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인물들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어기구 의원은 20·21대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당진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했으며, 민생을 위한 입법활동과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보인 우수한 정책역량 등을 높이 평가받아 의정혁신지역공헌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45년만에 대폭락한 쌀값 안정화를 위한 입법활동으로 지난 9월 대표발의한‘농협법 일부개정안’은 발의 20일 만에 본회의를 통과하여 추가 쌀 시장격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생산비 상승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농가의 숨통을 틔워주었다는 평가다. 

한편 어기구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정책역량을 인정받아 더불어민주당, 서울신문, 쿠키뉴스, 한농연, 푸드투데이로부터 국감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국감 우수의원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어기구 의원은“앞으로도 한해를 빛낼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격려라고 생각하고 새해에도 국민을 위해 필요한 제도들을 촘촘히 마련하는 민생정치에 더욱 헌신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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