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ethoven, Symphony No. 9 op. 125 ‘Choral’』

2022년 송년음악회 포스터. ⓒ당진문화재단 제공
2022년 송년음악회 포스터. ⓒ당진문화재단 제공

[당진신문] 하이든의 폭풍(Der Sturm)과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환희의 송가가 12월 28일 수요일 저녁 7시30분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송년음악회에서는 인류의 위대한 유산이라고도 평가받는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연주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잘 이겨낸 당진 시민들을 위해 웅장한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지휘에는 현재 당진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 이대우가 맡으며, 협연에는 소프라노 홍주영, 메조소프라노 김선정, 테너 이정명, 바리톤 강형규가 참여한다. 또한 아산시립합창단과 공주시충남교향악단도 함께해 더욱더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은 무료 선착순 예매로 진행되며 예매는 당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angjinart.kr) 또는 전화(041-350-291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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