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신협(이사장 김기태)은 지난 23일 당진성당 및 당진수청성당 사회복지분과를 방문해 취약계층 가구에게 이불과 쌀,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신협 사회공헌재단의 `온(溫)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신협의 정신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진성당 김경식 주임신부는 “취약계층 가구들을 위해 쌀과 이불,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해준 신협 사회공헌재단과 당진신협 김기태 이사장에게 감사 드린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가구에게 겨울을 앞두고 당진신협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신협 김기태 이사장은 “43년 연속 흑자경영의 내실 있고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위해 희망의 빛으로 힘이 되어주는 신협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신협은 온세상 나눔 켐페인 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행복한집 지원활동,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 전개, 소상공인 매출성장 지원사업, 어부바박스 나눔 봉사활동, 조합원 수술비 지원사업, 장애인복지관 후원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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