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럼 방지매트를 설치한 모습.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 제공
미끄럼 방지매트를 설치한 모습.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 제공

[당진신문]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은실)은 주거지원으로 일상에 거동이 어려워서 낙상 위험도가 높은 재가 어르신들께의 낙상 예방을 및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한 미끄럼 방지매트를 설치했다.

미끄럼방지 매트를 구조에 맞게 잘라 설치해 드렸으며 관리 방법에 대해 안내해 드리자 어르신들은 만족도가 높았으며, 한 어르신은 “낙상 위험 때문에 늘 조심스럽고 특히 저녁에 화장실 갈 때 큰일이 날까 봐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걱정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은실 관장은 “재가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위험한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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