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등부 종합 1위, 중등부 1위, 중등부 4위 수상

제7회 문화유산회복 국제 디베이트 대회 시상 사진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제공
제7회 문화유산회복 국제 디베이트 대회 시상 사진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제공

[당진신문]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디베이트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재)문화유산회복재단에서 주최하는 제7회 문화유산회복 국제 디베이트 대회에서 종합 1위인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온양한올고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3인 1팀으로 총 4팀(돋음별, 달하연, 가온, 그저노력)이 입론에 지원했으며, 3팀이 본선과 결승에 참여했다.

결과 돋음별(김민주, 이유진, 이주아)팀이 초·중·고등부 종합 1위를 하며 문화재청장상을, 달하연(김승연, 문지민, 박하음)팀이 중등부 1위를 하며 충청남도도지사상, 가온(김민재, 차희윤, 최예린)팀은 중등부 4위를 해 국회의원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느 청소년 디베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발전해 나아가는 모습과 디베이트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향후 연령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당진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채널,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당진청소년문화의집(☎041-358-468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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