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부러(주)(대표 조재웅)가 지난 25일,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양기림)에 방문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당진시청 제공
더부러(주)(대표 조재웅)가 지난 25일,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양기림)에 방문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당진시청 제공

[당진신문] 더부러(주)(대표 조재웅)가 지난 25일,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양기림)에 방문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더부러(주)는 사회적기업으로 정부기관과 일반기업, 금융기관, 물류회사, 법무법인, 소규모업체 등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보안처리를 필요로 하는 각종 문서파쇄, 하드디스크파쇄 등은 물론 상품화할 수 없게 된 불용 의류파쇄, 제품폐기 등의 서비스를 수행한다.

이날 전달식에 더부러(주) 대표 조재웅, 당진시복지재단 사무처장 박정훈, 당진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손미경이 참여한 가운데 385만 원 상당의 문서세단기 7대가 당진시복지재단에 기탁됐다. 기탁된 후원품은 당진시어린이집연합회, 당진시 소상공인협동조합 외 2개 단체에 후원될 예정이다.

더부러(주) 조재웅 대표는 “사회적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당진시의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 활동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은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ㆍ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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