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순찰대 당진시연합대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총 5회에 걸쳐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당진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유호)에서 진행한 교통사고 다발지역 현장점검에 참여했으며, 교통안전 실천 릴레이 캠페인도 실시하는 등 당진지역의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당진시 자원봉사센터 유튜브 제공
엄마순찰대 당진시연합대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총 5회에 걸쳐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당진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유호)에서 진행한 교통사고 다발지역 현장점검에 참여했으며, 교통안전 실천 릴레이 캠페인도 실시하는 등 당진지역의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당진시 자원봉사센터 유튜브 제공

[당진신문=이혜진 기자] 엄마순찰대 당진시연합대(대장 정복순)가 21일 당진종합복지타운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시민주도형 보행안전정책 현장모델 결과발표회에 참여했다.

엄마순찰대 당진시연합대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총 5회에 걸쳐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당진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유호)에서 진행한 교통사고 다발지역 현장점검에 참여했으며, 이날 열린 발표회에서 롯데하이마트 당진점 사거리를 중심으로 진행했던 현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외에도 교통안전 실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며, 당진지역의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엄마순찰대 당진시연합대(대장 정복순)가 지난 21일 당진종합복지타운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시민주도형 보행안전정책 현장모델 결과발표회에 참여했다. ⓒ엄마순찰대 당진시연합대 제공
엄마순찰대 당진시연합대(대장 정복순)가 지난 21일 당진종합복지타운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시민주도형 보행안전정책 현장모델 결과발표회에 참여했다. ⓒ엄마순찰대 당진시연합대 제공

이정옥 대장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우두동의 협소한 주차장, 보행자를 위협하는 위험한 도로 상황, 도색이 흐려져서 재기능을 못하는 방지턱 등 개선해야 할 점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다”면서 “당진 시민들이 나 하나쯤이라는 생각보다는 나부터 지켜야 한다는 마음으로 좀 더 안전한 당진시를 함께 만들어갔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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