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순찰대 당진시연합대(대장 정복순)가 지난 15일 당진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13회 평생학습한마당에서 교통 및 안내 봉사를 진행했다. ⓒ엄마순찰대 당진시연합대 제공
엄마순찰대 당진시연합대(대장 정복순)가 지난 15일 당진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13회 평생학습한마당에서 교통 및 안내 봉사를 진행했다. ⓒ엄마순찰대 당진시연합대 제공

[당진신문=이혜진 기자] 엄마순찰대 당진시연합대(대장 정복순)가 지난 15일 당진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13회 평생학습한마당에서 교통 및 안내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15명의 대원들은 2시간 동안 행사가 열리는 당진시청 주변에서 차량 통제와 주차 안내를 도맡아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 

김진아 부대장은 “평생학습한마당 행사가 진행될 때마다 엄마순찰대는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개최된 행사에 대원이 함께 고생해준 덕분에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당진시 어린이의 안전한 환경을 위해 엄마의 마음으로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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