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의 영농경험…딸기 재배 노하우 축척

[당진신문] 당진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청년 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 B동에 입주해 2년의 경험을 쌓고 마지막 3년 차에 접어든 청년농업인(최성원, 공현, 우민재)은 딸기 75,000주 정식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정식한 딸기는 12월부터 다음 해 6월까지 수확하는 촉성재배로 8,960㎡ 온실에서 50톤의 수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내년 임대가 종료되는 스마트팜 2개 동에 대해 내년 상반기에 청년농업인 10명을 선발해 스마트팜 경영실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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