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극복! 지구를 살리기 위해 작은 실천부터!’

[당진신문] 당진시 신평면 주민자치회가 관내 초등학생들이 환경문제 및 탄소 중립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환경 UCC 공모전 개최를 시작으로‘기후위기극복! 지구를 살리기 위해 작은 실천부터!’를 23일부터 실시한다.

‘기후위기극복! 지구를 살리기 위해 작은 실천부터!’는 주민의 일상 생활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국제 안전 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문제로 인식된 이상기후 현상 등에 아이들의 관심도 상승을 목표로 진행된다.

신평면 주민자치회는 23일 서정초에서 서정초 학부모회 및 서정초 환경동아리와 함께 진행한 캠페인을 시작으로 27일 한정초 학부모회, 30일 학부모 환경 동아리회와 함께 환경 캠페인과 공기 정화식물 나눔을 실시해 학생들이 환경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조한규 신평면 주민자치회장은 “국제 안전 도시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며 학생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캠페인을 통해 신평의 미래인 학생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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