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NH농협 당진시지부(지부장 전철수)는 22일 충남장애인부모회 당진지회에서 양파빵 300개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어기구 국회의원, 충남장애인부모회 당진지회 한숙자 지회장,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당진시지회 임대원 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 관내의 장애인 복지시설들을 후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나눔행사에 앞서 NH농협 당진시지부는 충남농아인협회 및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에 양파빵을 전달한 바 있다. 

나눔행사에 참석한 어기구 국회의원은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준 NH농협 당진시지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당진 장애인 복지시설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전철수 지부장은 “작은 정성으로 마련된 양파빵이 장애인 복지시설과 양파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관심을 기울이는 NH농협 당진시지부가 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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