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국제로타리클럽 3620지구 당진 송악로타리클럽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10kg) 40포를 송악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송악로타리클럽은 송악사랑회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62가구에 사랑의 LED전등 무선리모컨 사업을 진행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조용재 회장은 “이번 사랑의 쌀 전달과 사랑의 LED 전등 무선리모컨 지원사업을 통해 사랑하는 이웃들에게 봉사 정신을 실천할 수 있어 회원들 모두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운영 송악읍장은 “평소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봉사와 후원에 감사드리며, 특별히 폭염에 고생하시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구를 살피고 회원분들의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번에 기부된 후원품은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에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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