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옥 당진시의원은 지난 12일 공영tv 홈쇼핑 입점 판매를 위해 직접 관계자를 섭외하고, 신평농협미곡종합처리장을 안내했다. 그리고 당진시와 함께 당진 쌀 공영tv홈쇼핑 라이브 방송과 보험사 상품으로 입점 판매될 수 있도록 협의해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성과를 올렸다. ⓒ전영옥 당진시의원 제공
전영옥 당진시의원은 지난 12일 공영tv 홈쇼핑 입점 판매를 위해 직접 관계자를 섭외하고, 신평농협미곡종합처리장을 안내했다. 그리고 당진시와 함께 당진 쌀 공영tv홈쇼핑 라이브 방송과 보험사 상품으로 입점 판매될 수 있도록 협의해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성과를 올렸다. ⓒ전영옥 당진시의원 제공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전영옥 당진시의원이 쌀값 하락과 판매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 찾기에 나섰다.

전영옥 의원에 따르면 당진시는 전국 쌀 생산 1위를 자랑하는 쌀 농업 주산단지로 지난해 12만여 톤을 생산했으나, 전국적인 쌀생산 증가와 쌀 소비감소 추세에 따라 쌀 제고 누적으로 농업인들이 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전영옥 의원은 신평농협과 긴급 유통대책 마련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당진 쌀 판매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해 그동안 지인 등을 통한 향우회, 자매결연도시, 직거래망 등 다양한 방법을 찾았다.

그리고 지난 12일 공영tv 홈쇼핑 입점 판매를 위해 직접 관계자를 섭외하고, 신평농협미곡종합처리장을 안내했다. 그리고 당진시와 함께 당진 쌀 공영tv홈쇼핑 라이브 방송과 보험사 상품으로 입점 판매될 수 있도록 협의해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성과를 올렸다.

전영옥 의원은 “당진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쌀을 많이 판매할 수 있도록 판로 개척이 중요하다고 여기며 선거 전부터 여러 가지 방안을 고민해왔었다”면서 “홈쇼핑 등에서 실제 판매되고, 당진의 브랜드를 더욱 알릴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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