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 김애경, 성악 베이스바리톤 박태영

[당진신문] 당진시인협회장 홍윤표 시인이 창작한 <어머니의 바다> 서정시가 최근 순수가곡으로 신작 발표됐다.

작곡은 석문면 출생이며, 서울교대음악교육대학원을 졸업한 김애경 작곡가가 맡았다. 김애경 작곡가는 KBS와 MBC EBS 등에서 전국창작동요제 대상을 수상했으며, 경인교대와 서울교대에 출강해 외래강사를 역임하고, 현재는 서울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직에 임하고 있다. 

성악에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시립합창단 베이스바리톤 상임단원에 임하는 베이스바리톤 박태영 성악가가 불렀다. 

이 곡은 서해안 바닷가에서 매일 갯펄에서 해루질을 일삼아 일상을 살아가는 어머니들의 갯일로 인생을 살아가는 어머니들의 어촌풍경을 그린 곡으로 정다운 가곡과 유선방송, 유튜브, IPTV 등을 통해 방영 된다

홍시인은 현재 <모란꽃> <안국사의 봄> <아미산> 등 창작시를 순수가곡으로 발표, 현재 43편의 시가 작곡되어 국민들에게 널리 전달되며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서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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