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선영)는 지난 7월 30일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문화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으로 찾아가는 “우리마을 알짜배기 생생공부통”프로그램은 당진시 석문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주민들과의 상생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의 지정 후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문화체험은 당진시복지재단의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입장권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지리적 접근으로 문화 혜택에 소외된 가정에 지역 행사 참여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가족 상호작용을 통한 참여가정의 유대감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의 해양 머드 주제관, 해양 머드 체험관, 해양 머드 웰니스관 관람과 다양한 체험 부스들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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