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허미르 수습기자] 지난 20일 읍내동 145-78 (당진베트스공인중개사 근처, 청룡길 사거리)에서 트럭과 트럭이 부딪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13시 33분경 신고를 접수해 출동했으며, 사고 발생원인은 점멸신호에서 일시 정지하지 않아 교차로에서 트럭 측면을 충돌해 전복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 사고로 피해 트럭 운전자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진경찰서 관계자는 “점멸등이 켜져 있으면 일시정지 한 후 좌우를 살피고 차량을 운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