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회당진시연합회(회장 정기연)의 학습동아리 난타연구회(회장 이영자가)가 이틀간 열린 제40주년 충청남도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에서 난타 공연을 선보여 과제경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생활개선회당진시연합회 제공
한국생활개선회당진시연합회(회장 정기연)의 학습동아리 난타연구회(회장 이영자가)가 이틀간 열린 제40주년 충청남도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에서 난타 공연을 선보여 과제경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생활개선회당진시연합회 제공

[당진신문=이혜진 기자] 한국생활개선회당진시연합회(회장 정기연)의 학습동아리 난타연구회(회장 이영자가)가 이틀간 열린 제40주년 충청남도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에서 난타 공연을 선보여 과제경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9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진행된 학습동아리 활동 과제경진에서 난타연구회는 웅장한 전통 가락의 북소리와 신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흥겨운 난타 공연을 펼쳤다. 이날 난타연구회는 그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관객들에게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에 과제경진에 참여한 충남의 15개 시·도 생활개선회 중 최고의 학습동아리로 인정받았다. 

한국생활개선회당진시연합회의 학습동아리 난타연구회는 19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진행된 학습동아리 활동 과제경진에서 난타연구회는 웅장한 전통 가락의 북소리와 신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흥겨운 난타 공연을 펼쳤다. ⓒ한국생활개선회당진시연합회 제공

이영자 회장은 “난타 공연을 통해 농사일로 힘들었던 몸과 마음의 피로도 풀고, 서로 친목도 다질 수 있어 생활의 활력소가 된다”며 “항상 즐겁게 참여해주고 바쁜 농번기 철에도 시간을 내서 열심히 난타 안무를 연습해준 회원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우수회원 표창으로 △도의장상-당진동생활개선회 이재숙 회장 △도연합회 회장상-대호지면생활개선회 인미희 회장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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