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설립 10주년 맞아 저소득층 위한 나눔 실천 

[당진신문] ㈜원테크코리아(대표 이장희)가 ‘취약계층 재생에너지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당진시를 방문해 600만 원 상당의 미니태양광 발전기를 기탁하며 주변을 훈훈케 했다.

15일 당진시청 목민홀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왕현정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번에 전달된 미니태양광 발전기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5개 가정을 선발해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은 ㈜원테크코리아의 이장희 대표는 “최근 부쩍 오른 물가로 저소득가정은 더욱 힘든 상황을 겪고 있을 것”이라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부담 경감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테크코리아는 작년부터 ‘취약계층 재생에너지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지역민과 상생하는 기업 이념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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