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직불제 도입 등 임업인과 산촌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인정
어기구 의원 “앞으로도 산림과 임업발전 위한 의정활동에 힘쓸 것”

[당진신문]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이 7일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최무열 회장)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어기구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임업과 산림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입법활동에 매진해 왔으며 특히 임업인들을 위한 임업직불제 도입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최무열 회장은 “임업인들의 숙원이었던 임업직불제가 도입될 수 있도록 힘써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임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어기구 의원은 “우리나라는 산림이 전 국토의 65%를 차지하고 있어 임업인들의 산림경영이 매우 중요한데 임업직불제 도입으로 임업인들의 소득보장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나라 산림과 임업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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