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송악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은 지난 6월 29일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 및 만리포해수욕장전망타워를 관람하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평소 나들이 기회가 부족한 지역사회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문화체험을 제공하고자 (재)송악읍개발위원회 후원을 받아 진행하였다. 천리포수목원 관람을 통해 싱그러운 여름을 느낄 수 있는 식물을 관찰하며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다양한 종류의 식물과 나무를 볼 수 있었다. 

또한 만리포전망타워에서 만리포 해변의 푸른 바닷가를 관람하며 참여자들간에도 친목을 다지는 좋은 시간이었다.다. 

송악사회복지관 강영규 관장은 “문화나들이 후원을 해주신 (재)송악읍개발위원회와 자원봉사로 도움을 주신 송악읍 적십자 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나들이를 통해 주민들이 좋은 추억을 쌓는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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