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중학교 총동문회 제23대 이병성 회장(오른쪽)이 이임하고 제24대 김국환 회장(왼쪽)이 취임했다. ⓒ당진신문 이혜진 기자
송악중학교 총동문회 제23대 이병성 회장(오른쪽)이 이임하고 제24대 김국환 회장(왼쪽)이 취임했다. ⓒ당진신문 이혜진 기자

[당진신문=이혜진 수습기자] 송악중학교 총동문회 제23대 이병성 회장이 이임하고 제24대 김국환 회장이 취임했다.

24일 송악농협 웨딩홀 강당에서 열린 송악중학교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에는 어기구 국회의원, 장규웅 송악중학교 교장, 이창휘 송악조합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 및 동문회원이 참석했으며, △총동문회 기 수여식 △이임사 △감사패, 공로자 수여 △모교발전기금 전달식 △환갑기수 축하연 △취임사 △환영사, 축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국환 취임 회장은 “앞으로 동문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후배들에게 존경받는 선배이자, 동문회장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며 “올 한해는 동문들께서 진일보 전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더욱 더 노력하는 총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과정과 고비가 있더라도 평탄한 길 보다는 자갈길로 뚜벅뚜벅 한 걸음씩 걸어가겠다”며 “동문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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