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 참석한 평생배움터 프로그램 ‘부르고 신나고’ 반장 어르신께서 의견을 내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평생배움터 프로그램 ‘부르고 신나고’ 반장 어르신께서 의견을 내고 있다.

[당진신문] 당진시 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은실)은 22일 평생배움터 프로그램 상반기 반장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를 통해 참여 어르신들의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확인하고 프로그램 진행 과정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반장 어르신은 “프로그램 운영에 힘써주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당진시 남부노인복지관은 2007년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개관해 2022년 현재 당진시 남부지역의 약 3,7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이용 중이다. 함께 가는 동반자(미션)로 참여 어르신들의 욕구를 반영한 24개의 평생배움터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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