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재)은 20일 2022년 상반기 영예로운 명예퇴임 및 정년퇴임을 맞이하는 지방공무원 3명에게 송공패를 전달하고 제2의 인생의 첫발을 응원했다.

이날 퇴임식에 참여하여 송공패를 수여 받은 지방공무원은 3명으로 △행정실장 이나영(북창초) △주무관 이무숙(서정초) △주무관 이종란(순성초)이다.

퇴임식은 자의 뜻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고려해 최소의 인원만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힘썼던 지난 삶에 대한 소회와 앞으로 퇴직 후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용재 교육장은 “당진교육 발전과 행복한 배움터 조성에 오랜 시간 헌신한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퇴직 후에도 우리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혜를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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