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구자호)는 16일당진문화예술학교(블랙박스)에서 2022 당진 문화도시 제5차 포럼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 2022년 제5차 문화도시조성사업에 제출할 당진문화도시조성계획서를 발표하고 전문가 토론과 시민토론을 통해 의견수렴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했다.

현재 문화도시지원센터는 문화도시 시민기획단 ‘도시가치 증폭단’을 상시 모집 중이며, 총 7개분과(사회분과,예술분과,환경분과,문화다양성분과,문화자치분과,청년분과,청소년분과)로 분과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도시가치증폭단에 가입한 시민은 310명이고 향후 1년(예비도시 사업기간) 간 최소 1,000명, 5년(법정문화도시 사업기간) 간 당진시 인구의 10%인 17,000명 모집을 목표로 모집하고 있다.

당진시와 문화도시지원센터는 읍·면·동 주민자치회 회의에 참석하여 당진 문화도시 선정의 중요성, 역할, 혜택 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문화도시 5차 포럼, 도시가치증폭단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6월 문화체육관광부에 조성계획을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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