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목마을해수욕장에서 쓰레기 줍기 활동

5월 29일 당진아미로타리클럽(회장 박순천)이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2021-22년 회기의 마지막 환경정화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당진아미로타리클럽 제공
5월 29일 당진아미로타리클럽(회장 박순천)이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2021-22년 회기의 마지막 환경정화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당진아미로타리클럽 제공

[당진신문=허미르 수습기자] 5월 29일 당진아미로타리클럽(회장 박순천)이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2021-22년 회기의 마지막 환경정화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아미로타리클럽은 왜목마을 정화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아미로타리클럽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회원 가족 인사를 비롯해 음식을 함께 나누며 게임, 경품추천, 캠프파이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과의 마을을 더욱 돈독하게 다지는 단합대회를 열었다. 

5월 29일 당진아미로타리클럽(회장 박순천)이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2021-22년 회기의 마지막 환경정화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당진아미로타리클럽 제공
5월 29일 당진아미로타리클럽(회장 박순천)이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2021-22년 회기의 마지막 환경정화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당진아미로타리클럽 제공

당진아미로타리클럽 박순천 회장은 “회원과 가족들이 너무 즐거워해서 지속적으로 단합대회와 환경활동을 같이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1년 동안 같이 활동한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마무리를 좋게 할 수 있도록 협조해줘서 고맙다. 아미로타리가 지금처럼 협동적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왜목마을 해수욕장 환경정화 및 단합대회는 박순천 회장 임기 중 마지막 행사였으며, 6월에 차기 회장에게 회장직을 이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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