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당진신문] 송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철)은 지난 28일 2022년 당진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소)통으로 (확)실한 우리가족 (행)복 찾기’사업(이하 소확행)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확행 사업은 가정 내 양성평등문화 확립 및 가족관계 증진을 도모하고자 당진시 지역 초등·중등 자녀 양육 가정 10가정 총 40명을 대상으로 소통 상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사업이다. 

소통 상담 프로그램으로는 가족구성원의 성격을 파악하여 가족 간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MBTI 성격유형검사와 가족 간 친밀감 형성과 가족 관계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가족 원예, 요리, 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프로그램들로 구성하여 9월 24일까지 총 10회기 진행될 예정이다.

송산종합사회복지관 이명철 관장은 “가정이 행복해야 사회가 행복하다. 가정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소통과 존중이 필요하기 때문에 본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소통으로 각자 역할에 대해 이해하고 존중함으로써 성장하고 건강한 가정이 되길 바란다”며 “송산종합사회복지관이 가정 내 양성평등한 문화 확립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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