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좌측부터 박남한 창업협회 부회장, 배창섭 당진신문 편집국장, 안상직 창업협회 회장, 문광석 당진신문 전무이사, 최영수 창업협회 사무국장. ⓒ당진신문 김정훈 팀장
사진 좌측부터 박남한 창업협회 부회장, 배창섭 당진신문 편집국장, 안상직 창업협회 회장, 문광석 당진신문 전무이사, 최영수 창업협회 사무국장. ⓒ당진신문 김정훈 팀장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당진신문(대표 구본찬)과 당진창업협회(회장 안상직)가 25일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내 언론의 정보를 쉽게 접하고 이해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내용은 양 기관의 지식 및 인적 자원을 상호간에 활용해 교육프로그램 등의 개발과 운영을 도모하고 시민강좌, 아카데미, 문화행사 등의 개최를 통한 상호협력 그리고 양 기관의 주요 정책 및 홍보의 협조와 특히 신뢰를 기반으로 양 기관 간 문화행사, 연구, 개발 및 정보교류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올해로 협회 창립 4년을 맞은 당진창업협회는 현재 약 100여개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으며, 신규 창업인 들을 위한 창업 컨설팅 및 마케팅 방법, 창업절차 등 창업과 관련된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 신규 창업자에게 조언과 도움을 주고 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