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문헌일, 조성명 ⓒ당진신문
사진 왼쪽부터 문헌일, 조성명 ⓒ당진신문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 출신인 문헌일 재경당진시향우회장과 조성명 전 강남구의회 의장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서울 구로구청장과 강남구청장 선거에 나섰다.

우강면 창리 출신인 문헌일 후보는 국민의힘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 과정에서 전국 유일 단수 후보 공천을 신청해, 경선 없이 공천을 확정했다.

문헌일 후보는 문엔지니어링(주)을 운영하며 행정 능력과 사업경험을 두루 겸비한 것을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면천면 자개리 출신 조성명 후보는 일찍이 서울로 상경해 도곡동에서 유통업으로 성공했으며, 2010년부터 2014년 강남구의원을 지내면서 초선으로는 이례적으로 의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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