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하루’ 뮤지컬 갈라 콘서트 진행 

[당진신문] 송악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은 당진문화재단 이이[22]한 사연 사업과 연계한 뮤지컬 갈라콘서트 ‘금쪽같은 하루’가 14일 지역주민들의 관심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송악사회복지관 광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갈라 콘서트는 송악사회복지관의 난타동아리 ‘어우렁 더우렁’의 공연을 시작으로 당진문화재단의 박주은, 신은총, 이효정 뮤지컬배우가 준비한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10곡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송악사회복지관 광장에는 100여명의 지역주민이 준비된 공연을 함께 즐기며 가족간의 따뜻하고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송악사회복지관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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