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용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의원(가 선거구)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우강면에서 열렸다. ⓒ당진신문 지나영 기자
이화용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의원(가 선거구)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우강면에서 열렸다. ⓒ당진신문 지나영 기자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이화용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의원(가 선거구)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우강면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어기구 국회의원과 김기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한 지지자 150여 명이 참석해 이화용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이화용 예비후보는 순성면, 면천면, 우강면, 합덕읍을 발전시키고, 경제 부흥을 위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들과 상의해서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어기구 국회의원과 김기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한 지지자 150여 명이 참석해 이화용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당진신문 지나영 기자
이날 개소식에는 어기구 국회의원과 김기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한 지지자 150여 명이 참석해 이화용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당진신문 지나영 기자

이화용 예비후보는 “저는 합덕읍 서동에서 태어나 합덕을 떠나지 않고, 지역에서 여러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늘 지역 주민들 곁에서 생활했고, 어르신들은 늘 버그내의 옛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지금은 어떻나. 세계적인 문제로 떠오른 저출산과 산업화로 인한 일자리 감소에 대응하지 못했고, 특히, 우리 지역은 주거, 교육, 복지 환경이 좋지 않아 이곳을 떠나는 젊은 친구들이 많다. 그렇게 이곳에 학생 수는 줄고 시장경제가 위축됐고, 이것이 현재 남부권의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저의 고향이고 여러분 고향, 그리고 후대에게 물려줄 재산인 우리 지역을 발전시키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발로 뛰겠다”면서 “패기와 추진력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 아낌없이 성원해 주신다면 필승의 각오로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당진시 균형발전과 살기 좋고 행복한 당진시 남부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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