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회 국민의힘 당진시의원(라 선거구)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북문길 1-5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당진신문 지나영 기자
김명회 국민의힘 당진시의원(라 선거구)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북문길 1-5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당진신문 지나영 기자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김명회 국민의힘 당진시의원(라 선거구)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북문길 1-5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정순 한국시낭송가협회장의 축시와 김주희 뮤지컬 배우의 축가를 시작으로 김동완 전 국회의원, 성일종 국회의원(서산·태안)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개소식에 참석한 이근배 전 대한민국예술원 회장을 비롯한 김덕섭 전 당진시 새마을지회장, 이규헌 전 호서중·고교장 등 참석자들은 축하의 인사를 전했으며, 이 외에도 150여 명이 참석해 김명회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김명회 예비후보는 “원도심, 전통시장 재정비로 당진 특성에 맞는 문화거리 조성에 관심을 쏟고, 맘 편한 복지 행정 만들기에 아동, 성폭력 예방 교육과 다문화가정 이중언어지원을 확대하겠다. 그리고,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생활정책 추진을 비롯한 자연경관, 도시디자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노력하겠다”면서 “고대면에는 삼선산 수목원 주민 휴양림 쉼터 확대와 종합운동장 주변 정비사업, 지역농산물 브랜드화와 특화 마을 조성 추진에 앞장서고, 석문면에는 특색 있는 관광지 정비와 청년 농어업인 지원 추진, 대기 환경 개선대책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저를 비례대표로 4년 동안 의정활동을 했는데, 막상 의회에 입성을 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어렵고 고민스러운 것이 많았지만, 밤새워 공부하고 직접 현장도 찾아다니면서 집행부를 견제하며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하고자 진심을 다했다”면서 “혼자서는 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다. 작은 약속도 소중히 여기며 오성환 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모든 후보님들과 더 열심히 뛰고, 원칙과 소신을 갖고 희망과 용기를 시민들께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