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의원(가 선거구)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합덕읍에서 열렸다. ⓒ당진신문 지나영 기자
김명진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의원(가 선거구)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합덕읍에서 열렸다. ⓒ당진신문 지나영 기자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김명진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의원(가 선거구)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합덕읍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어기구 국회의원과 김기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한 지지자 200여 명이 참석해 김명진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김명진 예비후보는 ‘검증된 일꾼! 일 잘하는 시의원’이라는 슬로건으로 △선거구 지역 인구 감소 문제 해결 △당진합덕역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 △남부권 농업의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 △진행되고 있는 지역사업들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명진 예비후보 ⓒ당진신문 지나영 기자
김명진 예비후보 ⓒ당진신문 지나영 기자

김명진 예비후보는 “쌓아온 소중한 의정 활동과 경험을 살려 당진시와 남부권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는 각오로 다시 한 번 재선에 도전한다”며 “남부권은 전형적인 농촌 지역으로 농촌 지역의 문제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특히, 인구 감소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만큼 인구 유입을 위해 공공기관과 우량기업 유치를 비롯한 기초생활 거점육성사업과 도시재생뉴딜사업 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합덕역 활성화를 위한 도로와 기반시설 확충과 수도작, 원예, 축산, 품목별 연구회 등의 농업관련 단체들이 정보를 교환하고, 소통하는 장의 역할을 할 남부권 농업인 회관 건립을 실현해 우리 지역 농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역의 다양한 과제와 현안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경험 있는 사람이 일을 해야 한다. 일해 본 김명진을 선택해 주시면, 절대 실망시켜 드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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