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시 합덕읍 주민자치회(회장 이봉호)와 합덕초등학교(교장 장홍복)는 합덕초등학교에서 어린이날을 기념해 아이들을 위한 뽑기 축제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2기 합덕읍 주민자치회에서 작년에 시작해 2년 동안 진행된 행사로, 올해는 관내 4개 학교(합덕초, 신촌초, 합도초, 당진 꿈나래학교)를 대상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 406명이 참여했다.

또한 이날 장흥복 합덕초등학교 교장, 이봉호 주민자치회장 및 주민자치회 부회장과 주민자치회 회원, 교직원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봉호 회장은 “이번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해 그 의미가 특별한 만큼 제2기 합덕읍 주민자치회에서 아이들을 위한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내년에는 마스크를 벗고 더욱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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