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사랑방 동아리 지원사업

“쉽게 백설기를 만들 수 있어서 좋아요”
“아침에 밥으로도 대체하면 좋겠어요”

12일 당진남부사회복지관의 우리동네사랑방 동아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동아리 ‘덩기덕쿵떡’의 한식 디저트 떡 만들기 활동이 있었다. ⓒ당진신문 김정아 시민기자
12일 당진남부사회복지관의 우리동네사랑방 동아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동아리 ‘덩기덕쿵떡’의 한식 디저트 떡 만들기 활동이 있었다. ⓒ당진신문 김정아 시민기자

[당진신문=김정아 시민기자] 면천의 맘들이 모였습니다. 바로 건강한 먹거리 만들기와 나눔 실천을 위해서입니다. 

12일 당진남부사회복지관의 우리동네사랑방 동아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동아리 ‘덩기덕쿵떡’의 한식 디저트 떡 만들기 활동이 있었는데요. 만들어진 떡은 당진남부사회복지관에 전달해 소외계층, 독거노인 주민에게도 전달됩니다.

미인상회 전경. ⓒ당진신문 김정아 시민기자
미인상회 전경. ⓒ당진신문 김정아 시민기자

 

2일 당진남부사회복지관의 우리동네사랑방 동아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동아리 ‘덩기덕쿵떡’의 한식 디저트 떡 만들기 활동이 있었다. ⓒ당진신문 김정아 시민기자
2일 당진남부사회복지관의 우리동네사랑방 동아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동아리 ‘덩기덕쿵떡’의 한식 디저트 떡 만들기 활동이 있었다. ⓒ당진신문 김정아 시민기자

이날 활동은 면천면 미인상회(대표 이정은)에서 진행했는데요.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기 위한 모임에서 나눔까지 실천할 수 있는 뿌듯한 날이 되었습니다. 덩기덕쿵떡은 앞으로도  회원들이 직접 만든 디저트와 음료를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작은 관심에서 시작되는 나눔, 누군가에게는 희망의 빛이 된다고 하죠. 당진남부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의 동아리에 대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관심 있는 시민들이나 동아리에서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의 : 362-9627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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