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원 예비후보 김진숙(진보당)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5일 당진1동 의보빌딩에서 열렸다. ⓒ당진신문 지나영 기자
당진시의원 예비후보 김진숙(진보당)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5일 당진1동 의보빌딩에서 열렸다. ⓒ당진신문 지나영 기자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시의원 예비후보 김진숙(진보당)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당진1동 의보빌딩에서 열렸다.

15일에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재연 진보당 대표와 김영호 진보당 충남도당위원장 등 진보당 인사 뿐 아니라 각계 인사들과 선거대책위원들이 참석해 당진지역 유일의 진보여성 시의원 예비후보의 선전을 바라는 격려사를 하였다. 또한, 1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김진숙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김진숙 예비후보는 △아파트마다 돌봄센터 △통학로마다 안전 지킴이 등의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김진숙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당진에 살면서 엄마들, 지역시민들과 당진의 변화를 위해 많은 일을 해 왔다”면서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아파트, 동네마다 돌봄센터를 만들어서 함께 아이를 키우고, 더 이상 아이들이 통학로에서 사고가 나지 않도록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켜려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까지 정치에 소외되었던 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그리고 저를 지지해주시고 아낌없이 응원해 주신 당진시민들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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