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신평서해중앙신편 4층에서 신평면청년연합회 11·12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이 열렸다. ⓒ당진신문 지나영 기자
2일 신평서해중앙신편 4층에서 신평면청년연합회 11·12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이 열렸다. ⓒ당진신문 지나영 기자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신평면청년연합회 11대 양재경 회장이 이임하고, 12대 김도형 회장이 취임했다.

2일 신평서해중앙신편 4층에서 신평면청년연합회 11·12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박근서 신평부면장을 비롯한 어기구 국회의원, 김명선 충남도의장, 이계양 도의원, 이선영 도의원, 최창용 당진시의장, 김기재 시의원, 최연숙 시의원, 윤명수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를 시작으로 12대 회장 임명장 및 연합회기 전달, 취임사, 신입회원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12대 김도형 취임 회장은 “연합회 회장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우리 청년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신평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나비효과라는 말이 있다. 우리의 작은 움직임이 지역에 큰 발전으로 바뀔 수 있는 만큼 우리 청년들의 힘찬 날개짓을 좋은 효과로 보여드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평면청년연합회 12대 임원단 △회장 김도형 △부회장 최태훈 △사무국장 배정진 △사무차장 안이세 △조직부장 이동주 △조직차장 이준영 △재무부장 최익범 △재무차장 박태완 △홍보부장 최동방 △홍보차장 정명우 등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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