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회장 한민섭)는 4월 1일 송산면 금암2리 새마을꽃동산에서 2050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생명나무심기’를 실시했다.

새마을운동중앙회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200만그루 나무심기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당진시새마을 회장단과 송산면새마을 회원, 송산면 금암2리 주민 등 40여명이 모여 연산홍 500주를 식재했다.

또한 4월 7일에도 석문면 통정1리 새마을꽃동산에서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와 석문면새마을, 신성대학교 새마을동아리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연산홍 500주, 헛개나무 300주, 바이텍스 200주 등 ‘생명나무심기’를 실시했다.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는 기후변화의 적극 대응으로 탄소중립을 목표로 삼고 나무심기를 통해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질을 개선 함으로써 당진시의 ‘2050 탄소중립도시 실현’에  앞장서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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