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선 전 경기남부청장 ⓒ당진신문
정용선 전 경기남부청장 ⓒ당진신문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정용선 전 경기남부청장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부법무행정분과 전문위원으로 합류했다.

지난 21일부터 업무를 시작한 정용선 전 경기남부청장은 앞으로 대통령 취임 전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정부법무행정분과는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이 간사이며, 전문위원 10명, 실무위원 11명 등으로 인수위 7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지난 대선 기간 동안 윤석열 후보 선대위원회 상황실 부실장에 이어 선대본부 상황대응단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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