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환 국민의 힘 당진시장 예비후보의 개소식이 지난 19일 서해빌딩에서 2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성환 예비후보 제공
오성환 국민의 힘 당진시장 예비후보의 개소식이 지난 19일 서해빌딩에서 2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성환 예비후보 제공

[당진신문] 오성환 국민의 힘 당진시장 예비후보의 개소식이 지난 19일 서해빌딩에서 2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성일종 국회의원과 박태권(전) 충남도지사, 이주영(전) 국회부의장, 함종한(전)강원도지사, 김동완 당진시당협위위원장, 한영동(전)중국총영사, 김성권 당진시노인회회장 등이 참석을 했다.

이명수 충남도당 위원장과 주호영 전 원내대표, 이인제 전 국회의원,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영상축사로 대신했다. 

오성환 국민의 힘 당진시장 예비후보의 개소식이 지난 19일 서해빌딩에서 2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성환 예비후보 제공
오성환 국민의 힘 당진시장 예비후보의 개소식이 지난 19일 서해빌딩에서 2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성환 예비후보 제공

성일종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오성환 후보만이 오랫동안 침체 된 당진경제를 살릴 수 있는 인물"이라고 말했고 이어 박태권 (전)지사도 "당진시를 이끌 행정전문가로 기업유치 경험이 풍부한 오성환이 시장이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오성환 후보는 “공직 30년 경험을 바탕으로 책상에 앉아있지 않고 시민과 함께 발로 뛰겠다”며, “침체된 당진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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