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시립합창단의 제37회 기획연주회 ‘새봄을 여는 음악회’가 한 주 미뤄 31일에 갖는다. 

새봄을 여는 음악회는 다채로운 무대를 꾸며주기 위해 당진지역에서 지휘와 플롯 연주자로 왕성하게 활동중인 플루티스트 이우직, 후학양성과 전문연주자의 길을 걷고 있는 베이시스트 성철모 그리고 아이빅미디어 대표이자 전문 드러머 박성호의 콜라보 무대를 갖는다.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티켓은 당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정 좌석 예매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