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김진아 PD] 당진청소년평화나비(회장 김하린)가 추운 겨울, 지역 사회에 따뜻함을 전달했다. 당진청소년평화나비는 청소년들이 역사, 사회적 문제를 함께 공부하고 직접 해결해 나가는 지역 단체로서, 위안부 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이기정 할머니 추모식을 진행하지 못했던 당진청소년평화나비는 올해에는 지역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야 하는 곳을 선정해 방한용품과 간식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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