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충청남도 의회 홍기후 의원(당진시 1선거구)이 2월 2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당진복지타운 대강당에서 그간의 정치역정과 당진사랑에 대한 소회를 담은 ‘당진 사세요’ 출판기념 저자 사인회를 갖는다.

홍 의원의 저서 ‘당진 사세요’에는 당진시의원과 충남도의원의 활동을 바탕으로 당진시의 미래에 대한 저자의 견해가 담겨져 있다.

홍의원은 당진과 당진 시민을 위한 헌신의 세 가지 원칙으로 첫째는 어떤 사업이든 주민들의 뜻에 따라 주민 행복을 위해 추진되어야 한다는 주민중심주의 원칙이다. 둘째는 문제도 현장에 있고 답도 현장에 있기 때문에 발로 뛰며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현장 중심주의이다. 셋째는 성과위주의 행정이 아닌 미래지향적인 사업을 추진해서 당진 시민들이 더 나은 정주여건을 누리고, 더 나은 경제적 기회를 누리며,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홍기후 의원은 “당진에서도 코로나19 상황이 오미크론 변이의 급속한 확산 때문에 출판기념회 행사 개최에 대해 고심이 있었다”며 “당진의 미래 청사진을 이번 기회에 말씀드리고자 행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고, 무엇보다도 코로나 방역을 최우선으로 준수하면서 진행할 것이니만큼 당진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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