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이영호)는 지난 28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은 당진시청 목민홀에서 김홍장 당진시장과 이영호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당진시에 26개의 지대를 총괄하고 있는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300만 원을 기부하며 주변 이웃을 돌보는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평소에도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의용소방대 대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성금 모금에 지속적으로 동참하며 주변에 귀감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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