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복지재단 당진 전통시장과 함께해

[당진신문] 당진시 석문면에 위치한 발전설비 운전 및 정비 분야 전문기업인 한전산업개발(주)당진사업처(처장 동호준, 이하‘한전산업’)는 27일 당진사업처 회의실에서 당진시복지재단에 겨울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한전산업의 금일 후원금 전달은 방학 기간이 도래하면 가정의 유형과 결손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혼자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 아동 28명에게 당진 전통시장 내 온라인 쇼핑몰‘당찬 한 끼’를 통해 점심 도시락을 지원할 예정으로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도시락 지원은 한전산업 470여 명 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공제해 마련한 러브펀드 기금으로 재원이 조성되어 그 의미를 한껏 더 하고 있으며, 활동의 내실화를 위해 공동체의 꿈을 위해 특별한 재미를 추구하는 당진북부사회복지관과 함께한다.

한편, 한전산업은 지난 13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3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저소득가정 수험생을 대상으로 매년 수시 모집 전형료를 지원하며 이들의 첫 도전이 망설임보다 설렘으로 다가갈 수 있는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을 복지재단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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